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레인보스 식스 시즈 등 FPS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손놀림으로 정확히 조준하는 이른바 '에임'이겠죠.
캐주얼 FPS는 에임이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를 넣어서 진입장벽을 낮추기도 하는데, 예전 언리얼 토너먼트나 퀘이크는 에임이 없으면 1초도 살아남기 어려운 '고인물' 게임이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좋은 에임이 있으면 좋고, 에임연습을 한다면 더 좋습니다.
뭐든 노력하면 발달한다는 마인드셋이 성공의 비결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시 압니까? 에임이 늘면 티어도 늘지도? 에임연습하는 사이트 중 제일 유명한 에임부스터AimBooster를 소개합니다.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외국 스트리머 슈라우드도 방송 중에 에임부스터로 에임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에임부스터 사용법
*에임부스터를 실행하려면 플래쉬와 자바가 필요합니다.
에임부스터에는 두 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챌린지Challenge와 트레이닝Training이 있는데
챌린지가 당연히 더 어렵습니다.
오른쪽 위에는 전체화면, 소리끄기/켜기, 설정입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과녁과 크로스헤어를 정할 수 있습니다.
색과 크기를 정합니다.
난이도를 정하면 모드가 나옵니다.
총 아홉 모드가 있는데
제작자는 Autobalanced를 제일 좋아하나 봅니다
Autobalanced부터 해 봤습니다.
화면 곳곳에 과녁이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Speed는 많은 과녁을 재빨리 맞추는 훈련
Precison은 아주 작은 과녁을 정확히 맞추는 훈련
Twitch는 갑자기 나타나는 과녁을 맞추는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있지만
제작자 말대로 Autobalanced가 제일 훈련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연습은 더 나은 결과를 만든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데모스테네스는 어눌하고 호흡량도 적었지만, 입에 돌을 물고 언덕을 올라가며 말하는 연습을 통해 고수 웅변가로 거듭났습니다. 물론 저희 같은 FPS 평민들이 에임연습을 한다고 대회급 선수가 되진 않겠지만, 초보는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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