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가 남창을 연기한 1980년 영화 '아메리칸 플레이보이(원제는 American Gigolo)'의 OST인 'Call Me'. 이 노래를 부른 펑크 록 밴드 블론디(Blonde)는 김아중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부른 'Maria'를 부른 밴드로도 유명하다. 블론디라는 단어가 여성적인 느낌을 줘서 그런지 블론디를 여가수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블론디는 밴드 이름이다. 보컬은 데비 해리. 자미로콰이가 그룹명인 줄 모르고 보컬 제이 케이를 자미로콰이로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Call Me'는 빌보드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04년 롤링스톤즈가 뽑은 최고의 노래 500곡에 포함되는 든 블론디의 대표곡 중 하나다.
Color me your color, baby
Color me your car
Color me your color, darling
I know who you are
Come up off your color chart
I know where you're comin' from
네 색으로 날 칠해 줘
네 차로 날 칠해 줘
네 색으로 날 칠해 줘
난 네가 누군지 알아
네 색표에서 나와
어디 출신인지 난 알아
Call me (call me) on the line
Call me, call me any, anytime
Call me (call me) my love
You can call me any day or night
Call me
전화로 날 불러
언제 어디든 날 불러
날 불러, 내 사랑
낮이든 밤이든 날 불러
Cover me with kisses, baby
Cover me with love
Roll me in designer sheets
I'll never get enough
Emotions come, I don't know why
Cover up love's alibi
키스로 날 뒤덮어 줘
사랑으로 날 덮어 줘
시트로 날 말아 줘
그래도 난 부족해
왠지는 몰라도 감정이 다가와
사랑의 알리바이로 감싸 줘
Call me (call me) on the line
Call me, call me any, anytime
Call me (call me) oh love
When you're ready we can share the wine
Call me
전화로 날 불러
언제 어디든 날 불러
내 사랑, 날 불러
와인을 나눌 준비가 되면
날 불러
He speaks the languages of love
Amore, chiamami, chiamami
Appelle-moi mon cherie, appelle-moi
Anytime, anyplace, anywhere, any way
Anytime, anyplace, anywhere, any day-ay
그는 사랑의 언어로 말해
사랑해, 전화해, 전화해 (이탈리아어)
전화해 내 사랑, 전화해 (프랑스어)
언제든 어디든 어느 곳이든 어떤 식이든
언제든 어디든 어느 곳이든 어느 날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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