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찬범의 파라다이스
글쓰기와 닥터후, 엑셀, 통계학, 무료프로그램 배우기를 좋아하는 청년백수의 블로그
온라인 포토샵 (3)
픽슬러(pixlr) 에디터 - 모자이크 넣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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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거리 사진을 올릴 때는 조심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지나가던 사람 얼굴이 그대로 나올까 봐서요.

행인 얼굴을 마구 찍어 올리면 법으로도 문제가 되고, 도덕으로도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끔 사진엔 모자이크를 넣어야 합니다.

뭐, 거리 사진이 아니더라도 범죄자나 기타 신상이 드러나면 안 되는 사람은 모자이크를 해야죠.

안 되면 눈이라도 가리든가요. 여기에 음성변조는 서비스(?)겠죠?



 * 모자이크(Mosaic)란?



  모자이크는 원래 타일, 나무 조각들을 붙여서 그림과 무늬를 만드는 기법입니다. 현대에 들어서서 무언가 가린다는 뜻이 더 유명해졌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상표를 가릴 때도 모자이크는 필수입니다.

이제 거두절미하고 픽슬러 에디터로 모자이크 넣는 법을 알아 봅시다!






픽슬러 에디터로 모자이크 효과 주기




사진을 불러옵니다. 저는 이 아름다운 여성분들 사진을 예시로 하겠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없는 사진입니다.

(이분은 범죄자가 아니며 저는 이분들한테 개인적인 감정이 없습니다.)



  

  모자이크를 주려면 모자이크를 넣을 구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직사각형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얼굴 윤곽을 따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직사각형으로 선택하려면 - 선택 도구(단축키 M)을 누르고 구역을 선택합니다.





얼굴을 따라 선택하려면 - 올가미 도구(단축키 L)을 누르고 얼굴을 따라 드래그합니다.



* 잘못 선택했다면 Ctlr+Z로 취소하거나 편집 - 모두 선택취소를 눌러 선택을 취소합니다.




저는 오른쪽 여성분을 선택했습니다. 역시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필터 - 사각형 흐림효과를 누릅니다.

창이 뜨면서 '양'을 물어봅니다. 숫자가 클수록 더 흐려집니다.

원하는 숫자를 고르고 '확인'을 누릅니다.




다른 모자이크도 있습니다.

필터 - 픽셀화를 누릅니다. 역시 창이 뜨면서 '셀 크기'를 물어봅니다.

셀 크기가 클수록 더 투박한 픽셀 모자이크가 완성됩니다.





* 사실 흐림효과는 모자이크보다는 블러(Blur) 효과에 가깝습니다.

모자이크와 블러를 구분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나중에 헷갈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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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슬러 사진보정 - 선명하고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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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픽슬러 가지고 노는 것이 재밌습니다. 아무래도 설치가 필요 없고 무료라는 점이 크겠죠. 인터넷만 되면 집이든 학교든 PC방이든 에디터를 켤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예전에 사진 찍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는데요. 그렇다고 무슨 화보를 찍은 건 아니고, 건축물 하자 조사 알바였습니다. 벽에 금이 간 곳을 찍으면서 온 동네를 돌아다녔죠. 마침 봄이라 개나리나 흰 꽃이 나무마다 피었고, 저는 시간이 남으면 꽃과 나무도 찍었습니다.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이번 시간에는 사진, 특히 인물사진을 더 강하고 박력있게 바꿔보겠습니다. 스포츠카나 남성 화장품, 명품 시계 광고를 보면 흑백으로 찍거나 컬러라도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를 띕니다. 거칠고 무거운 느낌이랄까요. 까짓거 우리도 한 번 해 봅시다.







강하고 박력 있는 사진으로 바꿔보자!





  우선 인물사진을 하나 불러옵니다. 픽사베이에서 받은 사진을 쓰겠습니다. 참 잘생긴 남자군요.




  지난 시간에 레이어를 복사하는 법을 알려드렸는데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이어 창에서 '배경' 레이어를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고 레이어 복제를 누릅니다.







  '배경 복사' 레이어가 생겼습니다. 이 레이어를 흑백으로 만듭니다. '조정 - 채도 제거'를 누릅니다.




  흑백이 되니 더 잘생겨진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내면 재미없죠.






  레이어 창 왼쪽 아래를 보시면 주판 같은 버튼이 있습니다. 레이어 세팅 버튼입니다. 이걸 누르면 불투명도와 모드를 정할 수 있습니다.






  모드는 Hardlight와 Overlay 중 하나를 고릅니다. 개인적으로 Hardlight가 낫습니다.


  딱 보아도 사진에 포스가 생겼습니다. 안 그래도 있던 카리스마가 강해졌네요. 어두운 부분이 더 어두워진 탓 같습니다.





  너무 어둡다고 생각하시면 불투명도를 낮춥니다. 50~80 정도가 적당합니다.





  여기에 좀 더럽고(?) 방황하고(?) 삶에 찌든(?) 느낌을 넣고 싶다면 노이즈를 넣어 보면 어떨까요? '필터 - 노이즈'에 들어가 노이즈를 추가합니다. 30에서 50이 괜찮네요.






  짜잔. 나쁜 남자가 더 나쁜 남자가 되었습니다(Hardlight에 불투명도 80, 노이즈 50). 골목길에서 마주칠 때를 대비해 지갑을 비워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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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슬러(Pixlr) 에디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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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만한 컴퓨터에 설치된 그림판은 생각보다 기능이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림판만으로 모든 걸 할 수는 없는 노릇. 여러 그래픽 툴을 쓰게 되는데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그래픽 소프트웨어라면 역시 어도비 사가 만든 포토샵이겠죠. 지금도 세계 전역에서 화가, 그래픽 디자이너, 작가들이 포토샵으로 그림과 사진을 편집합니다.





  어도비 포토샵은 당연히 유료입니다. '어둠의 경로'로 구할 수는 있지만, 불법입니다. 게다가 잠깐만 그래픽 프로그램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과제를 하거나 발표자료를 만들 때처럼요. 잠깐 사진 좀 만지겠다는데 포토샵을 받아 설치하는 일은 귀찮고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이럴 때 무료 포토샵, 인터넷 포토샵 사이트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 바로 픽슬러 에디터입니다. 픽슬러 에디터는 인터넷에서 실행할 수 있는, 일종의 포토샵 온라인입니다. 100% 무료이며 무설치라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능도 포토샵과 매우 비슷하며, 단축키도 같습니다. 큰 이미지 파일을 다루면 조금 버벅이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구동하는 에디터니 그 정도는 이해해야겠죠? 레이어 기능에(그림판에 익숙한 저는 아직도 레이어가 있는 에디터를 보면 '우와' 소리를 냅니다) 브러시, RGB 조정도 가능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이만큼이면 거의 모든 기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가입하고 로그인하면 계정 라이브러리에 그림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 따로 메일로 전송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되면 어느 곳이든 그림을 불러올 수 있겠죠?






픽슬러 에디터 들어가기



pixlr.com에 들어갑니다.






'OPEN PIXLR EDITOR'를 클릭합니다.





아니면 pixlr.com/editor에 들어갑니다.






  픽슬러 에디터는 플래시 기반입니다. 따라서 플래시를 꼭 설치하거나 작동을 허용해야 합니다. (저는 크롬에서 실행중입니다.)





기본적인 픽슬러 사용법




새로 파일 만들기




  처음 들어가면 새로 파일을 만들 건지, 그림을 불러올 건지, 이미지 URL을 적을지, 로그인 후 라이브러리에서 불러올지 선택합니다.





  새로 파일을 만들면 이름, 그림 크기(픽셀)와 투명 여부를 묻습니다. 투명에 체크하지 않으면 흰 바탕이 되고 체크하면 바탕은 투명해집니다. 투명에 체크하지 않으면 지우개로 지워도 투명해지지 않으니 미리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기본 도구




  왼쪽 툴바엔 기본적인 그래픽 도구들이 있습니다. 펜, 브러시, 색칠하기, 원과 직사각형 만들기 등등.




저장하기




  왼쪽 위 파일 - 저장을 누르면(단축키 Ctrl+S) 저장 창이 뜹니다. 파일 이름과 확장자를 선택합니다.





  기본 확장자는 JPEG입니다. JPEG는 품질을 정합니다. 품질이 높을수록 파일 크기를 커집니다. 품질이 낮으면 그림 경계가 조금 흐려집니다. 완벽한 품질을 원하시면 그냥 PNG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확인을 누르면 저장 경로를 묻습니다. 경로를 정하고 저장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픽슬러 에디터의 기본 기능들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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