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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비 초보강의 #1 기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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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비 비디오 에디터(Movavi Video Editor)는 가볍고 유능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유료긴 하지만 할인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라이트웍스 같은 무료 프로그램과 비교해 모바비는 단순함과 풍부함으로 상대합니다. 기능이 훨씬 단순해서 전문가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효과와 필터와 음악, 인트로를 준비해 놓아서 적재적소에 가져다 쓰기만 하면 됩니다.





화면 구성

  모바비를 실행합니다. 화면은 크게 네 부분입니다.(↓) 맨 왼쪽에는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 왼쪽 위는 그 메뉴창이 있고, 오른쪽에는 화면 미리보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에는 트랙이 있습니다.




파일 가져오기

  모바비뿐 아니라 대부분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선 영상에 쓸 이미지, 영상, 음악 등을 가져온 다음 트랙 위에서 조정합니다. 마치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 도마 위에 올려놓고 손질하는 것과 같습니다.




왼쪽 위 첫번째 '가져오기'가 선택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가져오기 메뉴에서 '미디오 파일 추가하기'를 누릅니다. 원하는 이미지나 영상, 음악을 불러옵니다. 불러온 요소는 자동으로 트랙에 들어갑니다.


순서와 길이 정하기

  트랙에 있는 요소를 선택하고 드래그하면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사진은 선택 후 경계를 드래그하면 길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영상과 소리는 길이를 줄일 수는 있지만 원래 길이 이상으로 늘릴 수는 없습니다.




트랙에서 빼기

  트랙에서 요소를 고른 다음 우클릭하고 '삭제'를 누릅니다. 단축키는 Delete키고 화면 중간에 있는 쓰레기통 버튼을 눌러도 사라집니다.




자르기

  트랙 안을 클릭해 주황색 바를 그 위치로 보낸 다음, 우클릭 후 '분할'(단축키 Ctrl+B)을 누르면 요소가 나뉩니다. 원치 않는 부분을 없애고 싶거나 일부분만 효과를 넣는 등 조정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트랜지션(변환효과 만들기)

  왼쪽에서 트랜지션 메뉴를 고릅니다.

  범주를 고르고 트랜지션을 고릅니다. 클릭하면 오른쪽 화면에 미리보기가 나옵니다. 정했으면 그걸 드래그해서 클립 사이에 넣으면 적용됩니다.




'트랜지션 마법사'를 누르면 모든 클립에 트랜지션을 한 번에 걸 수 있습니다.





음량조절

  트랙에서 원하는 사운드를 선택한 다음, 가로로 지나는 흰 막대를 드래그하면 음량이 조절됩니다. 원래 음량보다는 키울 수 없습니다.




트랙 확대/축소

  왼쪽 아래 '크기'에서 초록 바를 드래그하거나 양옆 버튼을 누르면 트랙 화면을 축소/확대합니다. 실제로 길이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이 확대/축소될 뿐입니다.




영상 내보내기

  오른쪽 아래 '내보내기'를 누르면 영상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확장자와 파일명, 해상도를 고릅니다. 내보내는 음악과 영상 중 나중에 끝나는 시점을 끝으로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자막을 써 넣는 법을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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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글씨체 - 가비아 폰트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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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메인, 호스팅 업체 가비아가 2015년 무료 글씨체 '가비아 폰트'를 공개했습니다. 무료 폰트는 대부분 포털 사이트나 광고로 폰트를 유행시킨 업체가 공개한다는 점에서는 꽤 새롭습니다. 글씨체가 엄연히 기업 홍보 수단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지금도 한글날이 되면 기업이 자기 광고나 제품에 사용하는 글씨체를 공개합니다.




  사실 가비아와 글씨체는 아주 무관하진 않습니다. 사이트를 호스팅하는 업체로서 서비스 대상 사이트에서 사용하도록 배포한 것일 수도 있죠.




  가비아 폰트는 세 가지입니다. 가비아 솔미체, 가비아 봄바람체, 가비아 납작블럭체입니다. 가비아 솔미체는 어린이가 부드럽게 쓴 듯한 글씨체입니다. 사이트 설명을 빌리면 사인펜에서 영감을 받은 글꼴로, 올망졸망하고 감성적인 글씨체라고 합니다. 굵기가 일관적이고 꺾임이 적어 간결합니다. 눈이 피로하지 않고 가볍습니다.




  가비아 봄바람체는 곡선과 꺾임이 많은 글씨체입니다.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져서 뾰족하다는 인상마저 줍니다. 곡률이 커서 자모음이 독립적으로 둥글게 보입니다. 여러 글자를 모아 보면 둥근 점은 좀 묻히고, 획 끝의 날카로움이 더 드러납니다. 봄바람처럼 둥글지만 약간 살벌하다는 기분도 듭니다. 그래도 그 덕분에 심심하진 않습니다.






  가비아 납작블럭체는 납작하면서도 곡선을 잃지 않은 글꼴입니다. 획 끝이 묵직하면서도 기운이 있습니다. 부분마다 힘이 있어서 자음과 모음이 마치 다른 글자에 속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얼핏 읽으면 어느 아시아 이국 사원의 새긴 글씨 같습니다. 짧은 문구라면 모를까 길게 읽으면 피곤한 글씨체입니다.




  사이트에서 각 글씨체(ttf파일)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한 다음, 설치를 누르면 바로 설치됩니다. 윈도와 맥을 지원하며, 개인과 기업을 막론하고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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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5] 태양열의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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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1억 5천만 킬로미터 떨어졌는데도 그렇게 따뜻한데, 왜 구름 하나가 가리기만 해도 그 따뜻함이 사라지는 걸까?


원문링크




  네가 태양의 따뜻함을 느낄 때, 네가 느끼는 건 태양에서 온 열이 아냐. 그 대신 넌 햇빛이 네 살 위에 만든 열을 느끼고 있는 거야.


  빛은 에너지를 나르지. 네 피부처럼 색이 있는 물질은 빛을 흡수해. 빛을 흡수하면 물질을 이루는 원자들이 '흥분'하게 돼. 원소와 원자 상태에 따라 몇 가지 일이 벌어져. 에너지가 개입할 수 있는 분자 속 원자라면 분자에서 떨어져나올 거야. 원자나 분자가 고체나 액체 표면에 있다면, 에너지가 그것들을 공기중으로 날려서 기체로 바꾸겠지.


  이런 일을 벌일 정도로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으면, 원자는 그 에너지를 그냥 주변에 풀어버려. 대부분의 경우에 대부분의 에너지는 열 형태로 풀려나. 햇빛에서 따뜻함을 느낄 때가 바로 이렇지. 가끔 에너지는 빛이 되지. 야광물질의 원리기도 하고.


  구름은 태양에서 오는 빛을 전부 가리진 못하지만, 꽤 흐뜨려놓지. 구름에 있는 물방울을 수많은 디스코볼이라고 생각해 봐. 그 사이를 지나는 빛은 감지하기엔 너무 옅거나, 뚫고 지나갈 정도로 고에너지 빛이겠지(자외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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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로 움짤(GIF)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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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 움짤 만들기





  예전에 동영상 파일을 gif(움짤)로 만드는 ezgif라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무설치로 gif를 만들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인터넷 브라우저로 하다 보니 용량제한도 있고, 무엇보다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국내 유명 플레이어들을 찾아보면서 움짤 만드는 기능이 있는지 살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대부분 지원했습니다.




  오늘은 곰플레이어로 gif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팟플레이어와 KM플레이어도 나중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곰플레이어를 설치해야겠죠? 사이트에 가셔서 금방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가 끝났나요? 그럼 바로 시작해 봅시다.



1. 영상을 재생한다.


  움짤로 만들고 싶은 영상을 곰플레이어로 재생합니다(↓). 곰플레이어를 켜고 영상을 불러와도 되고, 영상을 곰플레이어로 실행해도 됩니다. 이번에 쓸 영상은 픽사베이에서 받은 저작권 없는 영상입니다. 유리잔에 차를 따르는 짧은 영상입니다. 니체는 '커피는 정신을 어둡게 한다'면서 싫어했는데, 차도 똑같이 생각했으려나요.




2. 화면 캡처 모드에 들어간다.


  일단 복잡하니까 일시정지를 합시다. 그런 다음 화면을 우클리합니다. [영상] - [고급 화면 캡처]를 누릅니다. 단축키는 Ctrl+G입니다. 현재 메뉴는 '화면 캡처' 탭입니다. 'Ani GIF'를 눌러 GIF 만드는 메뉴로 들어갑니다.






3. GIF 설정하기


  GIF를 만들기 전에 크기와 FPS 등을 정합니다. 기본 세팅은 GIF를 동영상 원본의 비율/크기로 만드는데, 이러면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 GIF를 만드는 이유야 여럿이겠지만, 인터넷에 업로드하실 거라면 용량이 커선 곤란합니다.




  화면 크기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원본 동영상 크기/비율과 현재 영상이 재생되는 크기/비율입니다. 그러니까 움짤 크기를 줄이고 싶으시다면 현재 재생 영상 크기를 줄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화면을 우클릭해서  '화면 크기'를 누르거나 직접 끄트머리를 드래그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도 GIF 메뉴에서 자체적으로 고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FPS는 Frame Per Second의 약자입니다. 1초에 몇 장이나 들어갈지를 정합니다. 당연히 높을수록 화면이 매끄럽지만 용량은 커지겠죠. 최대 24프레임까지 지원합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높은 FPS는 아닙니다. 인터넷에는 60프레임 움짤도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60프레임 움짤을 보느니 그냥 영상을 보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용량도 그리 다르지 않을 거고...


  용량제한과 시간제한도 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걸어놓고 움짤을 녹화하면 제한에 다다를 때 자동으로 녹화가 종료됩니다.


  맨 아래 '저장 설정'에서는 움짤이 저장될 폴더를 정합니다. 기본 위치는 [문서] - [GOMPlayer] - [Capture]입니다.




4. GIF 녹화하기


  드디어 시작입니다! 곰플레이어 움짤 제작은 1) 영상을 재생하고 2) 화면 녹화를 시작한 다음 3) 녹화를 종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상이 돌아가는 상태에서만 녹화가 가능하다 이런 말입니다. 사실 '몇 초에서 몇 초까지 녹화하기' 같은 기능이 없어서 좀 불편하네요.




  클릭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원하는 시점보다 몇 초 전에서 재생을 눌러야 편리합니다. 원하는 장면이 나타나면 '화면 녹화 시작'을 누르고 다 되었으면 '화면 녹화 종료'를 누릅니다. 자동으로 gif가 저장폴더에 저장됩니다.



(24FP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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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막생성 프로그램 브류(V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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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가 급성장하면서 그만큼 영상 관련 산업이나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에 필요한 장비들이 세트로 팔리고, 영상작업이나 방송용 컴퓨터가 게임용이나 사무용처럼 규정되어 판매됩니다. 유튜버는 영상 편집자를 따로 고용해 동영상을 만들기 시작했고 아예 영상편집자로 돈을 버는 사람도 생겨났습니다.






  브류(Vrew)도 이런 시류를 탄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브류는 영상에 자막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소개를 보면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로 음성을 인식해 자막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아직은 개발단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식으로 출시하면 유료일 것 같지만 지금은 무료입니다.


  설치파일은 70MB가 좀 안 됩니다. 순식간에 설치되어 실행됩니다. 예제 동영상으로 남세동 대표님의 소개영상이 나옵니다.





  음성인식은, 훌륭하진 못합니다. 심지어 남세동 대표의 음성마저 100% 인식하지 못합니다. 다행히 인식한 자막은 여러분이 직접 고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Vrew 소개문구가 맨처음에 나옵니다.




  일부 소개문에서는 영상편집이라고 했지만, 영상편집 기능은 없습니다. 음성이 없는 부분을 잘라내서 전개를 빠르게 하는 기능을 빼면 영상을 건드리진 못합니다. 자막은 글씨체가 여럿 있고 크기나 굵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쓸만해 보입니다. 원하신다면 txt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반대로 txt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mi를 편집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Sublip파일은 가능합니다.






  영상 속 음성을 오디오파일로 내보낼 수도 있고, 이대로 자막을 붙여 영상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파이널컷 프로나 프리미어 프로에 쓸 xml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이점을 보아 영상편집 쪽에 어필하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비록 음성인식은 조금 부족하지만, 쉽게 자막을 만들도 덧붙여 인코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자막 하나 붙이자고 무거운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한마디로 자막 특화(?) 프로그램이라 하겠습니다. 틀린 음성인식은 바로 편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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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무비메이커? 윈10 '사진'으로 영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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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무비메이커.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 스트리머한테 도네할 영상을 만들기 위해 무비메이커를 켜 봤습니다. 툭하면 끊기고, 조정은 힘들고 기능은 얼마나 적은지. 말 그대로 슬라이드쇼나 흰 자막만 붙이고 싶은 사람한테나 유용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가족끼리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 땐 괜찮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기능이 필요한 영상은 포기해야 하는 소프트웨어죠.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라이트웍스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조금 씁쓸한 경험을 남긴 윈도우 무비메이커는 불행히도 2017년부터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해당 페이지를 가도 다운로드 링크가 없습니다. 현재 인터넷을 검색하면 설치파일이 나오긴 하는데, 바이러스나 멀웨어 걱정이 듭니다. 그런데 웬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0 '사진'을 추천하는 것 아닙니까. '사진'인데 웬 영상?






  윈도우 기본 앱인 '사진'은 말 그대로 사진을 보는 앱입니다. 좀 컴퓨터를 쓰신다면 바로 여러 사진뷰어로 기본뷰어를 설정해서 건드릴 일이 없을 겁니다. 실제로도 여러 뷰어에 비하면 좀 불편하고 무겁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영상 만들기 기능이 있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 사용법은 윈도우 무비메이커랑 비슷합니다. 그쪽을 아신다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은 모르거나 다시 보고 싶으신 분을 위해 썼습니다.




윈도우10 사진으로 영상 만드는 법!


1. 새 프로젝트 만들기 (↓)

- '사진'을 실행합니다.

- 오른쪽 위 '새 비디오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 '새 비디오 프로젝트'를 누릅니다




2. 동영상 제목 정하기 (↓)

- '비디오 이름 지정'에서 제목을 정합니다

- 당연히 도중이나 영상을 만든 후에 바꿀 수 있습니다




3. 필요한 사진, 영상 가져오기 (↓)

- 왼쪽 위 '프로젝트 라이브러리' 아래에 있는 '추가'를 누릅니다

- 경로에서 영상에 넣은 사진이나 영상을 가져옵니다

- 화면에서 드래그해서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4. 사진을 타임라인에 넣기 (↓)

- 많은 프로그램에선 타임라인이라고 하지만, 여기선 '스토리보드'라 합니다.

- 사진을 드래그하면 스토리보드에 올라갑니다.

- 당연히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시간순입니다. 드래그해서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5. 스토리보드 속 사진 조정하기 (↓)

- 스토리보드 내 사진의 왼쪽 아래 숫자를 누르면 지속시간을 결정합니다. (스토리보드에서 '시간'을 눌러도 됩니다)

- '크기 조정'을 눌러 크기를 조절합니다. 원래 비율로 갈지, 검은 여백 없이 사진을 늘릴지 결정합니다.

- '필터'를 누르면 흑백, 세피아, 픽셀 등 다양한 효과를 줍니다.






6. 자막 넣기 (↓)

- 스토리보드에 있는 '텍스트'를 눌러 들어갑니다

- 오른쪽에서 텍스트와 스타일, 위치를 입력합니다.

- 안타깝게도 글씨체나 크기, 위치를 상세히 정할 순 없습니다.

- 왼쪽 시간표시에서 자막이 나올 시간을 정합니다

- 안타깝게도 한 사진, 영상에 시간에 따라 다른 자막을 넣지 못합니다.

- 사진이라면 여러 번 스토리보드에 불러오고 다른 자막을 넣을 순 있습니다.





7. 영상 넣기 (↓)

- 영상도 넣을 수 있습니다

- 스토리보드에서 '자르기'를 누르거나 스토리보드 내 화면 왼쪽 아래 시간을 더블클릭하면 자르기 메뉴로 들어갑니다.

- 아래 범위를 조절해 진짜로 넣고 싶은 시간범위를 정하고 '완료'를 누릅니다.

- 필터나 텍스트(자막)은 사진 때와 같습니다.


8. 3D 효과 (↓)

- 다른 무료 영상편집 프로그램에선 보기 힘든 기능입니다.

- 오른쪽 위 '효과'를 눌러 효과를 고릅니다

- 드래그로 크기와 위치를 조절하고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 아래 바에서 적용할 시간범위를 고릅니다. 




9. 배경음악 (↓)

- 위 메뉴에서 '배경음악'을 선택합니다

- '맞춤 음악'에선 미리 제공되는 음악을, '내 음악'에서는 음악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어째선지 음악이 안 들어가는 오류가 저한텐 생겼습니다.




10. 동영상 내보내기(export) (↓)

- 모든 작업이 끝났으면 오른쪽 위 '내보내기 또는 공유'를 누릅니다

- 세 가지 종류 중에서 고릅니다. 종류별 화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S : 960X540

M : 1280X720

L : 1920X1080

- 확장자는 MP4로 저장됩니다




기타

- 오른쪽 위 '...'을 누르면 화면비율을 조정합니다. 비율은 16:9와 4:3이 있으며 디폴트는 16: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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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리졸브 - 다운로드, 설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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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소개글 보기


  강력한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 다빈치리졸브(Davinci Resolve). 물론 돈을 내고 유료버전을 사면 훨씬 강력한 기능을 갖출 수 있지만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합니다. 어서 다운로드 받고 사용해 봅시다.





다빈치 리졸브 다운로드




1. 먼저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 맨 아래에 다운로드 메뉴가 있습니다. 다빈치리졸브 16 베타가 있는데 우리는 다빈치리졸브 15로 다운받겠습니다.




2. 운영체제를 고릅니다. (↑) 저는 윈도를 씁니다.




3. 인적사항을 입력합니다.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건 아니고 그냥 설문용입니다. 필수사항만 아무렇게나 입력해도 됩니다.




4. 확인하면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파일 용량은 약 1GB입니다.



다빈치 리졸브 설치하기




1. 파일은 압축파일입니다. (↑) 압출을 풀면 설치파일 하나가 나옵니다.




2. 설치 옵션을 물어봅니다. (↑)전 그냥 건드리지 않고 기본으로 가겠습니다.




3. 설치는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만, (↑)중간에 예/아니오를 몇 번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다빈치 리졸브 사양




  블랙매직디자인 사이트에서 말하길, 램 최소는 16GB이며 권장 램은 32GB라 합니다. 그래픽카드과 CPU는 당연히 좋을수록 좋습니다.


  영상편집에 처음이신 분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꽤 사양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PC방 컴퓨터도 버거워하는 게 영상 소프트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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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감상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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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작년까지는 프로레슬링을 열심히 봤습니다. 어느 프로레슬링이냐 물으신다면, 자연히 WWE 프로레슬링이겠죠. 한때, 그러니까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 적에 프로레슬링 열풍이 불었죠. 그때는 보지 않다가 뒤늦게 빠져버린 겁니다. 저는 후회했죠. 이왕이면 더락, 헐크 호건, 트리플 H, 골드버그, 바티스타,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날뛰던 2000년대 초반 WWE에 빠질걸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제가 본 최근 WWE도 재밌었습니다.


  압니다. 프로레슬링은 각본이죠. 누가 붙고 누가 이길지 다 정해진 싸움입니다. 관객과 시청자도 어린이들을 제외하면 이 사실을 압니다. 그럼에도 재밌습니다. 영화도 다 시나리오지만 재밌잖아요? 프로레슬링 회사는 이 정해진 싸움을 차근차근 만들어갑니다.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게 하고, 둘은 각자 상대를 폄하하고 욕합니다. 그러다 한 번 만나 투닥거리면, 옳다구나 하고 몇 주 후에 있을 이벤트에 매치를 잡아 줍니다. 레슬러가 거물이거나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경기일수록 이런 준비과정은 더 길고 묵직합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보는 내내 프로레슬링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싸우는 레슬러가 사람이 아니라 CG로 만든 거대괴수였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 원작 고질라는 보지 못했습니다. 98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고질라, 2014년 가렛 에드워즈 감독 고질라만 봤습니다. 일본 원작은 못 봤지만, 팬들 말을 들으니 14년과 이번 작품이 더 일본 고질라에 가깝더다군요. 에머리히 감독 고질라는 헐리우드식 재난물입니다. 괴물이 나타나고 건물이 박살나고 군대는 실패하고 주인공이 도와 겨우 이겨냅니다. 이런 영화가 관객 머리에 심는 제1목표는 '어떻게 물리칠까?'거나 '어떻게 살아남을까?'겠죠. 그 사이에 뉴욕의 역사 깊은 빌딩들이 박살나는 모습으로 눈요기를 하고요.


  14년 고질라에서도 주인공은 고질라를 없애려 합니다. 그건 고질라의 정체를 모를 때 이야기죠. 애초에 핵을 맞고도 사는 괴물을 인간이 어떻게 죽입니까? 고질라의 포지션은 영화가 진행되며 바뀝니다. 다른 괴물이 나타나고, 마지막엔 고질라가 괴물과 싸워 인류를 지켜냅니다. 고질라가 인간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연을 지키는 게 일이기 때문입니다. 괴물 죽이러 가는 길에 빌딩이 있든 사람이 있든 아랑곳않습니다. 이 영화에서 고질라는 지구의 균형을 맞추는 수호자가 됩니다. 인류의 수호자가 아니라. 아무리 인간이 날뛰어도 '어쩌라고' 하는 식으로 쓸어버릴 수 있는, 그래서 '너네 인간도 조심해'라고 간접 경고하는 무시무시한 힘입니다. 질서를 위한다는 점에서는 타노스와 살짝 비슷하기도 하죠.


  전작에서 고질라가 '나쁜 괴물'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다 부수지만 시크한 수호자'로 거듭난 덕분에 이번 후속작에서 고질라는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데 시간을 쏟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고질라는 아직 인간이 고깝고 인간은 아직 고질라를 무서워하지만 아슬아슬한 공생을 유지합니다. '어휴 짜식들아 이것도 못 죽이냐'는 식으로 고질라는 괴물들과 싸웁니다. 영화다 보니 이기거나 무승부가 나고, 밀리기도 하죠. 스포일러라 말하진 않겠지만. 전작은 고질라와 비교해 개미보다 작은 인간이 바라본 고질라를 보여준다면, 이번작은 꽤 높은 시점에서 보여줍니다. 괴물들이 싸우는데 당연히 중계화면을 잘 잡아야 되겠죠. 전작에서 보여준 묵직함, 거대함은 줄었지만 실제 크기가 줄어든 건 아닙니다. 빌딩은 누네띠네처럼 부서지는데 98년 영화처럼 '와! 뉴욕 빌딩이 무너진다! 무섭지!' 같은 의도는 담기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시크하게 부서집니다. 이런 시크함이 저는 좋습니다. 대도시를 일부러 부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싸우는데 하필 그곳이 대도시인 것. 악당보다 재해에 가까운 고질라는 그래야 합니다.


  그러나 고질라와 인간 사이 관계는 전작보다 깊습니다. CG기술이 발달한 건지, 제작진이 새로운 것을 시도했는지는 모르나 고질라는 전작에 비해 더 사람 같습니다. 행동이 더 다양해졌다는 말입니다. 전작에선 움직이는 산 같았다면 이번엔 걸어다니는 거인 느낌이 더 들죠. 그래도 고질라가 죽은 주인공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 따위는 안 나오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지금이야 실망스럽지만, 영화관에서는 고질라의 그런 츤데레가 조금 맘에 들었습니다. 일반 관객한테도 그쪽이 더 어필되겠죠. 제가 박스오피스를 걱정할 처지는 아닙니다만.


  영화는 괴수 파트와 인간 파트로 나뉩니다. 이건 제가 아니라 많은 분이 나누는 기준입니다. 보기에도 뚜렷하죠. 배우는 세트장에서 찍고 괴수는 컴퓨터 그래픽 속에서 찍으니(CG는 어색하지 않습니다). 많은 이가 인간 부분이 어색하고 몰입에 방해가 된다고 비판합니다. 소신껏 말하자면 전 그 의견에 반대합니다. 인간 파트는 적어도 괴수 파트를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등장인물이 무의미한 짓을 좀 하고 헐리우드식 농담 따먹기(피식 웃지도 않을)가 집중을 깨뜨리긴 합니다. 그래도 자기 임무는 잘 수행했습니다. 임무란 바로 괴수 파트 사이 징검다리가 되는 일이죠. "괴물의 신호가 XX에서 잡혔다!" 그럼 우린 괴수가 XX를 박살내는 장면을 기다리면 됩니다. "이 괴물의 약점은 YY야!" 왜냐고요? 모릅니다.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 줄 알면 됩니다. 러닝타임 전체를 괴수 싸움으로 채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인간을 주역으로 만들 수도 없는 각본가들은 그나마 준수한 드라마를 써 냈습니다. 그래도 두 번째 볼 때는 드라마를 스킵하셔도 됩니다.




  마지막 싸움. 이 싸움 장면은 영화 전체를 기다릴 가치가 있습니다. 프로레슬링 회사가 몇 달에 걸쳐 쌓아올린 노력이 하룻밤 경기에서 터지듯, 고질라는 모든 것을 걸고 대판 싸웁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잘 만들었습니다. 괴수물 팬이라면 환호성을 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그래도 좀 긴 싸움을 보고 싶었어요. CG가 돈이 많이 든다는 건 알지만요. 화면전환 없는 노컷 3분, 고질라와 괴수 대격돌! 이거 하나면 고질라 역사의 명장면으로 남을 겁니다.


  인간 측 주인공을 맡은 카일 챈들러는 피터 잭슨의 킹콩에도 나왔으니, 킹콩과 고질라를 둘 다 본 셈이군요. 아역으로 나온 밀리 바비 브라운은 넷플릭스 드라마로 유명하다는데, 전 넷플릭스를 안 봐서 모릅니다. 그런데 확실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쪽이 더 주인공 같아요. 귀엽습니다. 지금도 성공했지만 앞으로 대성할 느낌이 듭니다. 킹콩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콩은 도대체 어떻게 얘랑 싸운답니까? 크기야 성장해서 맞추면 된다지만 핵무기도 소용 없는 괴수를 어떻게 이긴다는 거죠?





  아무튼 98년 '질라'나 괴물 물리치는 블록버스터를 기대한다면 실망하실 겁니다. 14년 고질라를 안 보셨다면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스토리는 크게 상관 없지만, 전작에서 쌓은 분위기를 물려받으니까요. 어차피 이제 보기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고질라 관이 속속 사라지고 그 자리를 고질라보다 몇만 배 작은 '기생충'이 메우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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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리졸브(Davinci resolve), 대박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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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리졸브




  버뮤다 삼각지대와 모아이 석상 등 세계에는 역사 속 미스터리가 많습니다. 미스터리는 지금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20년째 가격을 올리지 않는 국밥집과 1000원짜리 자장면 등은 도대체 어디서 남겨먹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 소개할 다빈치리졸브도 그런 미스터리입니다. 이토록 강력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무료라니,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물론 유료버전도 있다지만, 무료버전만으로 웬만한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보다 훌륭합니다. 왜 개발사 블랙매직디자인(Blackmagicdesign)은 이걸 무료로 공개한 걸까요? 아무리 카메라와 기타 방송장비를 파는 회사라 영상 소프트웨어쯤은 무료로 푼다 해도(장비를 사면 공짜로 다빈치리졸브를 준다), 이건 너무 관대한 거 아닙니까. 정말 다빈치처럼 혁명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그동안 라이트웍스를 사용해 왔습니다. 라이트웍스도 기본이 튼튼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솔직히 라이트웍스를 뛰어넘는 무료 편집 소프트웨어는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있으면 좋겠지만, 회사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이보다 기능이 좋은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풀지는 못할 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짜잔! 절대란 없군요. 다빈치리졸브가 떡하지 있지 않습니까.


다빈리리졸브 사이트로 가기



강력한 기능


  다빈치리졸브는 원래 카메라와 방송장비를 제작하던 블랙매직디자인의 작품입니다. 그래서 영상 편집에 필요한 기능을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다빈치리졸브는 특히 색상에 강합니다. 드라마 미생, 시그널에서 보던 일명 '영화관 컬러'가 바로 다빈치리졸브에서 탄생했습니다. 색보정이 워낙 좋아서 이게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지 포토샵인지 모르겠습니다. 소소한 편집자인 저는 잘 모르겠지만 좀 되는 쪽 사람들은 침이 튀겨라 칭찬을 하는 기능입니다.


  자막, 재생속도, 색보정, 키프레인, 타이틀? 다 있습니다. 모자이크, 소리 조정? 다 있습니다. 영상에 주석을 넣어서 나중에 편집할 때 기억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빨리 다빈치리졸브를 배우고 여러분께 가르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용량이 라이트웍스에 비해 좀 세지만, 이건 괜찮습니다. 빨리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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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꽃 배경화면 5종 모음(아이폰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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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NK AND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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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배경에 핑크빛 꽃을 넣은 배경화면입니다.

꽃 중심보다 옆부분을 잡아서 색대비가 산뜻합니다.

배경화면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아이폰 X(1125X2436)

배경1_아이폰X_jpeg.zip


아이폰 6+, 6s+, 7+, 8+(1142X2208)

배경1_아이폰6에서8플러스_jpeg.zip


아이폰 6, 6s, 7, 8(750X1334)

배경1_아이폰6에서8_jpeg.zip



2. BLUE UNDER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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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두운 톤에 있는 푸른 꽃입니다.

뚜렷한 줄기의 초록색, 잎의 푸른색, 술의 노란색이 겨우 균형을 이룹니다.

지나치게 밝기보다는 무게감을 원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아이폰 X(1125X2436)

배경2_아이폰X_jpeg.zip


아이폰 6+, 6s+, 7+, 8+(1142X2208)

배경2_아이폰6에서8플러스_jpeg.zip


아이폰 6, 6s, 7, 8(750X1334)

배경2_아이폰6에서8_jpeg.zip



3. ON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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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위를 고요히 떠가는 붉은 꽃입니다.

노랗게 물든 배경이 전체 색감을 심심하지 않게 합니다.

강물과 꽃은 불교적 이미지를 상상하게 만듭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배경화면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아이폰 X(1125X2436)

배경3_아이폰X_jpeg.zip


아이폰 6+, 6s+, 7+, 8+(1142X2208)

배경3_아이폰6에서8플러스_jpeg.zip


아이폰 6, 6s, 7, 8(750X1334)

배경3_아이폰6에서8_jpeg.zip



4. WET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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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을 주렁주렁 열린 청색 장미가

그만큼 푸른 배경 앞에 있습니다.

비가 온 직후를 연상시키며

그 푸른 색은 숙명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우울함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픈 분께 추천합니다.


아이폰 X(1125X2436)

배경4_아이폰X_jpeg.zip


아이폰 6+, 6s+, 7+, 8+(1142X2208)

배경4_아이폰6에서8플러스_jpeg.zip


아이폰 6, 6s, 7, 8(750X1334)

배경4_아이폰6에서8_jpeg.zip



5. HOLDING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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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성이 꽃줄기들을 들고 있습니다.

노을이 지는 듯한 배경이 아련하면서

선글라스를 쓴 여성의 카리스마가 이 아련함을 상쇄합니다.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여성 배경화면을 원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아이폰 X(1125X2436)

배경5_아이폰X_jpeg.zip


아이폰 6+, 6s+, 7+, 8+(1142X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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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6s, 7, 8(750X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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